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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넷플릭스

[넷플릭스] #2 블랙리스트-2020.12 볼만한 드라마 추천

by EEYEA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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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생활을 재밌게 만들어 줄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2020년 12월 새 시즌으로 나온
미드 <블랙리스트 시즌8>입니다.
(주관적 의견, 약간의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간략한 소개

FBI 최상위 수배자의 예측불허 두뇌게임을 그린 드라마
FBI신입 범죄심리전문가인 리즈에게 접근하기 위해 FBI최상위 수배자인 레딩턴이 FBI에 들어오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레딩턴은 리즈와 리즈가 속한 FBI팀과 협업하며 범죄자들을 잡는 것으로 전체 스토리가 흘러가고
리즈가 레딩턴과의 인연 그리고 자신에 대해 모르고 살았던 부분을 알게 되는 과정들이 보여집니다.


장르

범죄, 스릴러물

예전에 <멘탈리스트> 정말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
비슷한 미드를 찾고 찾다가 발견했어요.
레딩턴의 비상한 머리와 유쾌한 멘트들이
보는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재밌어요.


등장인물

제임스 스페이더(레이먼드 레딩턴 역), 메건 분(엘리자베스 킨 역), 디에고 클래튼 호프(도널드 레슬러 역), 아미르 아리슨(아람 모즈타바이 역), 헤리 레닉스(헤랄드 쿠퍼 역)

2013년에 방영된 시즌 1부터 현재 시즌 8까지
등장인물을 나열하기엔 너무 많기 때문에
주요인물과 FBI팀 위주로만 적었습니다.



시즌 1부터 8까지
그리고 매시즌 에피소드들을
하나하나 따지자면 재밌는 부분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도 있고
다소 지루했던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제 인생 미드 중 하나입니다.


시즌 7 마지막회가 코로나 때문에
촬영을 못하게 돼서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으로 넣고 끝나버려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지만
시즌 8 1화가 빨리 나온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다음화 기다릴 거예요.

범죄스릴러물 좋아하시거나
집콕생활로 짧은 드라마보다
비교적 길게 즐길 수 있는
미드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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