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 도구
픽픽(PicPick) 을 소개하려고 해요.
모니터에 있는 사진에서 특정 색상을 추출하고 싶거나
CMYK, RGB 컬러코드를 알고 싶을 때,
화면 전체 혹은 일부 캡처 등
픽픽은 그래픽에 대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디자인 툴을 하실 줄 모르는 분이나
하실 줄 아는 분 등 모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픽픽 다운로드 및 설치와 몇 가지 기능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픽픽을 검색해서 들어가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전 기능 전체에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다운로드 옆 [기능]을 클릭하셔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대기합니다.
우측 하단의 사용 환경도 참고해주세요.
설치 프로그램 다운 후 실행시킵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고 설치 폴더 지정 등을 해주고
설치를 완료합니다.
픽픽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노란색 박스 안에서 픽픽의 제공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분홍색 박스 [옵션]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옵션의 [일반] 탭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모드,
자동 실행 및 업데이트 실행 여부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의 [에디터] 탭에서는 이미지 배경색이나
에디터 세부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의 [캡처] 탭에서는 캡처 결과 및 옵션,
스크롤 지연시간, 화면 확대창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의 [파일 이름] 탭에서는
자동 저장 및 FTP전송 시 생성할 파일명을 지정하실 수 있으며
파일 형식도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의 [자동 저장] 탭에서 자동 저장할 폴더와
캡처 후 연결 외부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의 [단축키] 탭에서 기능별로
내가 원하는 단축키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Shift, Ctrl, Alt 중 체크박스로 중복 선택이 가능하며
회색 옵션 리스트에서 숫자, 알파벳, F1~F12, PrintScreen 중에서
조합하여 단축키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부분만 변경해보겠습니다.
화면 캡처 도구에서 F3, F4 단독키로
영역 지정, 내 마음대로 캡처하기 2가지 단축키를 변경했습니다.
노란색 박스 부분은 저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자주 사용할만한 부분일 것 같아 위치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도구에서
Alt와 알파벳 키 조합으로
색상 추출 도구, 색상 팔레트 단축키를 변경했습니다.
영역 지정 및 내 마음대로 캡처하기
제가 지정한 단축키인 F3(영역지정캡처)을 이용해
영역 지정을 해주니 픽픽 에디터에 해당 캡처본이 뜹니다.
분홍색 박스 안에 있는 픽픽 에디터로 이미지 편집을 하실 수 있으며
좌측 최상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영역 지정 캡처]와 [내 마음대로 캡처하기]의 차이점은?
영역 지정 캡처는 사각형 모양으로 영역을 지정할 수 있고
내 마음대로 캡처는 마우스로 자유 모형을 만들어 영역을 지정합니다.
색상 팔레트 및 색상 추출하기
이번엔 직접 변경한 단축키 Alt+C를 누르면
이렇게 색상 팔레트 기본 창이 뜹니다.
왼쪽 테마색에서 색상을 클릭하셔도 되고
좀 더 세심하게 색상을 맞추시고 싶으시면
오른쪽에서 색상 영역을 조정하셔서 컬러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분홍색 박스에서 CMYK, RGB 등
컬러코드를 복사하셔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특정 부분의 색상을 추출해보겠습니다.
아무 화면에서 단축키 Alt+I를 누른 후
화면의 특정 부분을 클릭하면 이렇게 제가 선택한 컬러의
색상 팔레트가 자동으로 뜹니다.
선택한 색상이 마음에 안 든다면
좌측 하단의 [색상추출도구] 버튼을 눌러
다시 이미지의 컬러 부분을 선택하셔도 되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직접 컬러를 지정하셔서
CMYK, RGB 등 선택 후 컬러코드를 복사한 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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