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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넷플릭스

[넷플릭스] #25 베킷(Beckett) - 2021.09 최신 영화 리뷰

by EEYEA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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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넷플릭스 리뷰 영화는
2021년 영화 <베킷(Beckett)>입니다.

※주관적 추천글이며 스포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신작으로 떴고
러닝타임 1시간 50분이며
페르디난도 치토 필로마리노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2021 로카르노 영화제 개막작이라고 하네요.

 간략한 소개 

미국인 커플이 그리스 여행을 하다가
차량사고가 난 후 연인을 떠나보낸 후
이유도 모른 채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하던 중
그리스 내 정치적 음모에 자신이
휘말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장르 

액션, 스릴러

 

 등장인물 

존 데이비드 워싱턴
(베켓 역)

보이드 홀브룩
(스티븐 타이난 역)

알리시아 비칸데르
(에이프릴 핸슨역)

 

 총평 

처음엔 잔잔하고 분위기로 시작해서
제 입장에선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었네요.
중반부부터는 조금 흥미로워지다가
후반부에는 흥미가 사그라드는ㅠㅠ

자신의 잘못으로
연인을 떠나보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시에

정치적 음모의 희생양이 된
베킷이 너무 불쌍했어요.

뿌연 안개 속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계속 제자리에서 맴도는 느낌...
답답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액션, 스릴러라서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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