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8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1 - 2021.11 영화 추천

오늘의 넷플릭스 영화 추천작은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입니다.

※주관적 추천글이며 스포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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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로, 러닝 타임 2시간 12분이며
앤트완 퓨콰(안톤 후쿠아)감독의 영화입니다.
<더 이퀄라이저>는 2까지 나와있습니다.
2와는 달리 1은 18세 관람가이며,
잔인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략한 소개 

과거의 아픔을 지우고자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전 CIA 요원.
어김없는 불면증으로
24시 카페에서 책을 읽곤 한다.
그의 목표는 죽은 아내가 남긴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하는 소설 100권'을
전부 읽는 것 뿐이다.
24시 카페에서 말을 트게 된
콜걸이 폭행을 당하자
스스로 처단자가 되어
연루된 악인들을 심판하고자 한다.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등장인물 

덴절 워싱턴(로버트 맥콜 역),

마튼 초카스(테디 역),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테리 역),

데이비드 하버(마스터즈 역),

헤일리 베넷(맨디 역),

빌 풀먼(브라이언 플러머 역),

멜리사 레오(수잔 플러머 역),

데이빗 뮈니에르(슬라비 역),

조니 스코티스(랄피 역),

알렉스 베도브(테비 역),

블라디미르 커리치(블라디미르 푸쉬킨 역)

 

 총평 

예전에 본 것 같지만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에요.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더 이퀄라이저를 보고 덴절 워싱턴 배우의
출연작들을 몰아볼 정도로 빠졌었어요.

약한 자에게 약하게, 강한 자에게 강하게.
정의를 품고 다니는 주인공.
다른 히어로물과 비교하자면
현실적인 히어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 씬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맥콜(주인공)이 악인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생각지 못했던 방법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스토리나 액션, 주인공 캐릭터가 좋았어요.

더 이퀄라이저2도 바로 감상했고
나중에 추천글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액션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