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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넷플릭스

[넷플릭스] #29 지옥(Hellbound) - 2021.11 볼만한 한국 드라마 추천

by EEYEA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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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신작!
한국 드라마 <지옥(HELLBOUND)>입니다.

※주관적 추천글이며 스포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시즌1 총 6부작이고
만화(웹툰) '지옥'이 원작이네요.
18세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입니다.

 간략한 소개 

괴물과 같은 이질적인 존재로부터
정확한 일시에 죽게될 것이라는
이른바 '고지'를 받게 되어

지옥에서 받게된다는 벌을 받고
사람이 죽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천사의 고지라 부르며
사자, 지옥행, 신의 심판이라는
단어들이 사용되고

이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세는
걷잡을 수 없이 막강해지게 된다.

광신도들의 무자비한 폭행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들은
숨어다녀야 하는 세상.

변해버린 세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장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호러

 

 등장인물 

유아인(정진수 역),

김현주(민혜진 역),

박정민(배영재 역),

원진아(송소현 역),

양익준(진경훈 역),

김도윤(이동욱 역),

김신록(박정자 역),

류경수(유지사제 역),

이레(진희정 역)

 

 크리에이터 

연상호, 최규석

 총평 

2화 보다가 아 시즌 2 나오겠다 싶었어요.
우리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듯 했어요.
일단 예상했던 스토리가 아니어서 신선했고
한국 드라마 추천이라고 적어놨지만
영화 재질입니다ㅋㅋ
6화밖에 안되는데 꽉꽉 눌러담은 느낌
지루하지 않았어요.

제 상상이겠지만 제목과 관련있도록
6화로 맞춘 느낌도 납니다.

사람들을 죽이는 괴물들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부터 시작해서
어떤기준으로 고지를 할 사람을 선정하고
어떻게 고지를 할 수 있는지,
'사자'들이 내뿜는 빛은 무엇을 뜻하는지,
그들에 의해 죽은 사람의 시체가
왜 유기물이 아닌지 등등

아직 궁금한 게 너무 많네요.

보는 내내 느낌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이질적이면서 가까운 이야기 같아
의문스러우면서도 소름이 돋는다'

오픈결말이라 시즌2가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영어제목인 HELLBOUND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HELL(지옥)+BOUND(경계)라 해서
대략 지옥행 느낌이라는 말도 있고,
'지옥으로 가야되는 사람'이라는 해석도 있네요.

시즌 2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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